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2003년 클래식 음악을 중심으로 다양한 장르를 선보이고자 창단된 전문 오케스트라로 2011년 사단법인 설립을 통해 클래식 대중화에 한발 더 다가서고 있다.
2012년 창단 10주년을 맞이하여 베토벤 전곡 연주, 2013년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전곡연주 시리즈, 2014년 모차르트 연주 시리즈, 2015년 클래식음악여행 시리즈를 바탕으로 대중과 소통하는 클래식 공연을 만들어가고 있으며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를 위해 다양한 공연 컨텐츠 개발, 대중과 나눔으로 새로운 클래식 문화의 지평을 열어가고 있다.
창단 이후 다양한 교류를 통해 성악가 조수미, 신영옥, 김동규, 고성현, 서정학, 피아니스트 서혜경, 김정원, 이루마, 첼리스트 장한나, 정명화, 바이올리니스트 김지연, 허희정, 신현수, 백주영, 하피스트 곽정 및 국립합창단, 서울시립합창단, 인천시립합창단, 국립발레단, 서울발레시어터 등 국내의 유명 아티스트 및 예술단체들과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해외 유명 아티스트로 지휘자 이온 마린, 엔니오 모리꼬네, 성악가 살바토레 리치트라, 쥬젭페 쟈코미니, 레아 살롱가, 레나 마리아, 요시 카즈메라, 유키구라모토, 비지스, 올포원, 폴포츠, 케빈컨, 양방언, 헤일리 웨트나, 생마르크 합창단 등의 세계 정상급 아티스트들과 활발한 교류를 통해 다양한 클래식 공연을 대중에게 제공하고 있다.
뮤지컬과 영화음악, 그리고 대중 음악에까지도 그 연주 영역을 넓히면서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영화 <왕의남자>, 가수 <조영남> <심수봉> <김영임> 콘서트등도 함께 하였으며 <엘비스 프레슬리> <그룹 퀸> <비틀즈>의 음악을 클래식편곡으로 연주하는 등의 팝과 클래식의 장르 허물기에도 앞장서고 있는 모스틀리 필하모니 오케스트라는 매년 100여회가 넘는 공연을 진행함으로써 명실 공히 민간 오케스트라의 선두주자로써 명성을 쌓아가고 있다.